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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미디어, 250m²/h 출력 가능한 고속 프린터 출시
2020-08-31

엡손 4720 헤드 6개 장착, 색 빠짐 없이 안정적인 고속 출력 제공

탑미디어가 엡손 4720 헤드 6개를 장착함으로써 시간당 최대 200m²까지 안정적으로 출력 가능한 초고속 실사출력 장비를 출시한다. ‘SUPERCOLOR H6’ 모델로 출시되는 신장비는 안정적인 고속 출력을 위한 각종 장치들을 탑재하고 있으며, 최대 출력 폭은 1,900mm이다.

글·사진 | 한정현 기자


hosonsoft 사의 최신 보드가 안정적인 헤드 컨트롤

탑미디어에서 엡손 4720 헤드 6개를 장착한 초고속 실사출력 장비를 출시한다. 탑미디어에서 출시하는 신장비는 모델명 ‘SUPERCOLOR H6’로 출시되며 엡손의 4720 헤드 6개를 인라인 스태그 배열해 초고속 출력에 강점을 갖고 있다. 엡손 4720 헤드의 경우 헤드 단위로 판매되기 시작해 헤드 수급에 관한 안정성이 확보됐다. 

탑미디어 김성호 상무는 “출시를 앞두고 자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2패스 모드에서 최대200m²/h까지 색 빠짐없이 안정적으로 출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SUPERCOLOR H6’은 엡손 4720 헤드에 최적화된 hosonsoft 사의 최신 보드를 장착함으로써 6개의 헤드를 안정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다. 

6개의 헤드를 컨트롤하는 것이 까다로워 일각에서는 안정성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하는데, 이에 대해 김성호 상무는 “hosonsoft 사의 보드는 엡손 4720 헤드를 최대 12개의 헤드까지 장착할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현재 중국에서 12개의 헤드를 장착한 프린터가 구동되고 있을 정도로 안정적인 컨트롤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SUPERCOLOR H6’, 2패스에서 200m²/h 안정적 출력

‘SUPERCOLOR H6’은 펌프크리닝과 오토플러싱 등의 기능을 탑재해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대량 출력 시에도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국산 피딩 시스템을 장착했다. 또한 5리터 벌크 잉크 시스템을 장착해 한 번에 많은 양을 빠르게 출력할 수 있도록 했으며 벌크 잉크통과 카트리지 사이에 침전물 필터를 장착해 불순물로 인한 헤드 막힘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립 소프트웨어의 경우 Photo Print 립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한국 고객들에게 익숙한 국산 토파즈 립도 추가 제공해 안정적인 출력을 지원한다. 

탑미디어 김성호 상무는 “기본 DX 시리즈 헤드를 장착한 실사장비의 경우 헤드 교체 비용이 비싸 헤드 교체 대신 저렴하면서도 출력 속도가 빠른 고속 장비를 구매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현황을 설명하고 “대형 현수막 업체들의 경우 공간 효율성 측면에서 고속 장비를 선호하고 있어 앞으로 6헤드 이상을 탑재한 장비들이 업계에서 기준이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진단했다.

한편 탑미디어는 자사의 기존 모델인 ‘SUPERCOLOR H1 UV’ 장비가 고속 롤투롤 UV 프린팅 시장에서 호평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호 상무는 “화이트 잉크를 빼고 CMYK 4색으로만 세팅한 3헤드 장비인 SUPERCOLOR H1 UV는 시간당 최대 25~30m²/h까지 나오기 때문에 고속 롤투롤 UV 장비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효용성이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탑미디어는 ‘SUPERCOLOR H6’에 전사 잉크를 탑재한 고속 전사 출력 장비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 2패스 모드에서 최대 200m²/h까지 출력할 수 있는 ‘SUPERCOLOR H6’ 신장비

▲ ‘SUPERCOLOR H6’ 장비는 엡손 4720 헤드 6개를 장착하고 고속 출력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피딩시스템과 테이크업, 건조기 등의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벌크잉크통 중간에 불순물을 거르는 침전물 필터를 장착해 안정성을 높였다.